도쿄타워 보러 갔다가 체력 방전된 썰 푼다 😵💫
도쿄타워가 잘 보이는 스팟을 잔뜩 찾아놓고, 그걸 실현할 야무진 계획을 세운 우리는 아카바네바시역에서 내렸다.
근데 이거 실화냐? 역에서 내리자마자 도쿄타워가 바로 보이는 거 실화? 😳 벌써부터 미쳤다.
도쿄타워 미쳤다 1차 충격. 🤯
첫 번째 스팟으로 향하는 길에도 신호등, 길거리, 공원 어디서든 도쿄타워가 찰떡같이 나옴. “이렇게 예뻤나?” 싶은 감탄이 계속 이어짐. 예전에 봤을 때보다 더 커 보이고, 더 멋져 보이고, 더 설레 보이고. 이건 진짜 무슨 매직이냐? 🎩✨
📍 도코 타워 사진 스팟 첫 번째 – 야경 욕심으로 저녁 타이밍 방문 🌆
사실 조금 더 일찍 오면 하늘 색감도 예쁘고 더 좋은데, 우리는 야경도 보고 싶었기에 일부러 저녁 시간 맞춰 방문! 하지만 여유가 된다면.. 아니, 체력이 된다면 두 번 오는 것도 추천. 💪 낮 도쿄타워 vs 밤 도쿄타워는 완전 다른 느낌임. 🌞🌙
아, 그리고 바로 옆 절 지붕을 배경으로 찍는 것도 유명한데 이미 너무 어두워져서 패스. (다음엔 낮에 오자) 😅
📍 도코 타워 사진 스팟 두 번째 – 프린스 시바 공원 🌳
이곳에서 푹 쉬고 구경하는 게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추웠다. 🥶
아니, 돗자리까지 챙겼어야 하는 건가? 그냥 땅에 앉았는데 엉덩이가 서늘하더라. 🪑 하지만 삼각대는 챙겼기 때문에 사진은 기깔나게 찍힘. 📸 도쿄타워는 삼.각.대. 필.수! ✅
공원 자체는 엄청 넓지는 않지만, 도쿄타워 자체가 너무 커서 어디서든 찍으면 다 그림 같음. 🎨
“와 진짜 여기 최애 스팟이다!”라고 생각하며 한참을 앉아 있었는데, 결국 다른 스팟 갈 체력이 안 돼서 계속 앉아 있었음. 😵💫 다음엔 돗자리 꼭 챙겨야지. 🏕️
📍 도코 타워 사진 스팟 도쿄타워 점등의 순간! 💡✨
사진 찍고 놀다 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면서 도쿄타워 점등 시간이 다가옴.
참고로 도쿄타워 점등 시간 = 일몰 시간인데, 아이폰에서 일몰 시간 검색하면 정확함. 📱 오늘 18:36이었는데, 정말로 18:36 정각에 점등됨! ⏰
순간 주변에서 “와아아~” 하는 감탄사가 터져 나옴. 나도 “와아아~” 한 5번 외쳤다. 🤩✨
📍 도코 타워 사진 스팟 세번째 : 최애 스팟 발견 🎯
돌아가는 길, 신호등 건너면서 찍으려고 했는데 여기 너무 예쁜 거 아니냐? 😍
줄 서서 찍는 유명 스팟도 있었지만, 내가 발견한 스팟이 더 예뻤음. 진짜 내 도쿄타워 최애 스팟 당첨. 🏆 (오히려 좋아)
마지막으로 도쿄타워에 인사하고, 이제 저녁 먹으러 가자! 🍜 배고프다! 🤤
📍 4 Chome-8-1 Shibakoen, Minato City, Tokyo 105-0011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