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치마야 (ぶちうま屋)
- 영업시간: 17:30 ~ 22:00
- 휴무일: 일요일
- 결제: 현금만 가능 (카드 꺼내면 사장님이 단호박🍠)
- 주소: 일본 〒160-0023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7 Chome−22−34 新宿東海ビル 101A
🔥 신주쿠 맛집 찾고 있다면 여기 무조건 저장!
일본 오면 라멘, 초밥, 규카츠… 근데 매일 그것만 먹을 순 없죠? (물론 가능하지만 배신감 느껴질 수도 있음🤣) 그래서 신주쿠에서 특별한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부치마야!
이곳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오꼬노미야끼 맛집이라고요~!
🚶 부치마야 도착! 웨이팅 실화냐?
여행 첫날, “오늘 저녁 뭐 먹지?” 고민하다가 신주쿠 맛집 리스트를 싹 뒤졌죠. 그리고 발견한 부치마야! 후기에 웨이팅 많다는 얘기가 있길래 살짝 불안했지만… “토요일 밤 8시 40분이면 괜찮겠지?”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출발.
결과는? 신주쿠 웨이팅 대환장 파티! 가는 길마다 줄이 어마어마한데, 부치마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맛집 감별사 모드 ON. 현장 웨이팅 리스트 작성 가능하고, 3~4인은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우리 앞에 두 팀 있었는데 보니까 곧 나갈 기세라 그냥 웨이팅 의자 착석 완료. (다른 대안 없음 ㅋㅋ)
🍽️ 드디어 입장! 철판 앞 명당 GET
25분 정도 기다렸더니 드디어 입장! 영업시간이 10시까지라 혹시 못 들어갈까 봐 조마조마했지만,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만 적으면 마감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하네요.
우리는 2명이었고, 철판 바로 앞자리 당첨! 이게 찐자리 아니겠어요? 요리하는 거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고, 사진도 찰칵찰칵! (블로그각 나왔다📸)
📜 메뉴판 & 주문 – 신주쿠 맛집 클라스
외국인인 걸 눈치채셨는지 영어 메뉴판 등장! 역시 관광객 배려 장착한 현지 맛집 인정합니다.
메뉴를 보니 전부 오꼬노미야끼인데, 토핑과 소스 조합으로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근데 우리가 늦게 가서 그런지 몇 개는 솔드아웃…(ㅠㅠ)
그래도 후기에서 **“2명이면 2개 먹으면 배 터진다”**고 했으니 믿어보기로 하고, 치즈 오꼬노미야끼 + 마른 오징어 튀김 주문 완료! 그리고 필수 조건인 1인 1음료는 당연히 맥주로 선택! (선택지가 없음 ㅋㅋ)
🍺 맥주 등장! ‘캬~ 이거야!’

주문하자마자 기린 생맥주 등장. 아… 이게 바로 신주쿠 맛집 클래스인가요?
여행 첫날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 첫 모금 후 “캬~” 안 하면 일본 여행 온 거 아닙니다.
🦑 마른 오징어 튀김 – 맥주 도둑 등장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와, 이거 뭐죠? 미쳤다!
한 입 먹자마자 중독주의보 발령🚨
맥주 안주로 찰떡이고, 계속 손이 가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근데 식으면 살짝 딱딱해지니까 오꼬노미야끼 나오기 전에 후딱 먹는 걸 추천!
🧀 치즈 오꼬노미야끼 – 신주쿠 맛집 인정각!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 등장!
첫 젓가락 먹고 “이게 오꼬노미야끼인가요 선생님?” 😭
한국에서 먹던 거랑 완전 달라요. 보통 한국에서는 반죽이 타코야끼 느낌인데, 여기는 야끼소바 면이 베이스!
그리고 양배추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덜 느끼하고 포만감도 빵빵! 확실히 신주쿠 맛집은 다르네요…
사장님이 직접 요리하는데, 진짜 한 입 한 입이 감동이었습니다.
🍽️ 완식 완료! 신주쿠 맛집 찐추천
배 터질 때까지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첫날부터 음식 선택 완전 성공! 신주쿠에서 오꼬노미야끼 맛집 찾고 있다면 ‘부치마야’ 강추!
📌 신주쿠 맛집 꿀팁 정리
- 웨이팅 있음 (현장 리스트 작성 필수!)
- 현금 결제만 가능 (카드 안 됨 ㅠㅠ)
- 1인 1음료 필수 주문 (맥주 추천!)
- 마감시간 다가오면 웨이팅 리스트 종료됨!
- 2명이면 오꼬노미야끼 1개 + 안주 1개면 충분!
신주쿠 맛집 부치마야에서 맛있는 여행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