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맑고 투명한 바다! 🌊 그중에서도 북부에는 투어 없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노쿨링 명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는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서 직접 다녀온 민나섬, 고릴라춉, 비세자키 3곳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물놀이 좋아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들입니다! 🐠
⛵ 민나섬 (Minna Island)
투어 없이도 가능한 천국 같은 스노쿨링 성지
📍 위치: 토구치항에서 배로 15분 거리
💰 왕복 배편: 성인 1,730엔
🕒 추천 체류 시간: 10시 ~ 16시 30분 (6시간 반)
민나섬은 북부 모토부 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작은 섬이에요. 토구치항에서 배를 타고 15분이면 도착해서 접근성도 굿! 저는 투어 없이 셀프로 다녀왔고, 자유롭게 스노쿨링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냈답니다.
💡 꿀팁!
- 토구치항 주차는 무료 🚗
- 배표 예매 시 돌아오는 시간 미리 정해두면 편해요
- 파라솔(1,500엔) 대여 가능, 텐트는 바람 때문에 추천 안 함
🐟 스노쿨링 후기
민나섬은 생각보다 물이 깊지 않아서 초보자도 OK!
부표 근처까지만 가도 물고기랑 해초가 가득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특히 오후에 물이 맑아져서 시야가 더 좋았어요.
햇볕이 정말 강해서 등이 다 익어버렸지만 😅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선크림 꼭꼭 챙기세요!
🪨 고릴라춉 (Gorilla Chop)
바위 사이 물고기 천국, 프라이빗한 느낌
📍 위치: 모토부 (구글맵에 “Gorilla Chop Beach”)
💰 입장료 X / 주차 가능 (협소하니 일찍 가기!)
🕒 추천 시간: 오전 10시 이전 도착
이곳은 바위가 고릴라 얼굴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 저는 오전 10시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거의 만차였어요. 조금만 늦었으면 회차했을 뻔했죠…😨
짐 내려놓고 바위 근처 나무 그늘 아래에 돗자리 깔고 자리 잡았어요. 튜브 필수! 하나로 같이 잡고 나가면 수영하기도 편하고 안전해요.
🐠 고릴라춉 스노쿨링 포인트
- 멀리까지 나가지 않아도 물고기랑 산호 가득
- 깊이 들어가면 더 다양한 생물과 만날 수 있어요
- 물속에서 진짜 내가 물고기인가…? 싶을 정도로 감동적
물놀이 후에 마트에서 사 온 간단한 점심 먹으며 휴식도 완벽했어요. 모스버거 먹고 감동해서 돌아오는 날 또 포장해감요… 🍔💕
🐙 비세자키 (Bisezaki)
수족관 뺨치는 물속 세상, 얕은 바다 추천 스팟
📍 위치: 비세 마을, 추라우미 수족관 근처
💰 주차비: 500엔 (시간 무관)
🕒 추천 시간: 오전~이른 오후
고릴라춉에서 물놀이하고 이동한 곳! 이곳은 주차장도 넓고 입구에서부터 스노쿨링하기 좋은 구조예요. 물이 빠져 있을 땐 바닥이 돌이라 아쿠아슈즈 필수!
🐡 비세자키 매력 포인트
- 입구 근처부터 물고기와 산호가 바로 보임!
- 물속 시야 미쳤다… 츄라우미 수족관 속에 들어온 느낌
- 실제로 문어도 봄!! (색 바뀌는 거 실시간 감동🥹)
여긴 물도 얕고 잔잔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최적이에요. 단, 바위에 긁힐 수 있으니 긴바지 입는 걸 추천!
마무리: 오키나와 북부 스노쿨링 어디로 갈까?
장소 | 난이도 | 장점 | 추천 대상 |
---|---|---|---|
민나섬 | 초중급 | 자유로운 스노쿨링, 섬 전체 휴양 느낌 | 커플, 친구, 자유여행 |
고릴라춉 | 중급 | 바위 + 깊은 수역 탐험 | 도전하는 여행자, 자연파 |
비세자키 | 초급 | 얕고 물고기 다양, 문어까지! | 가족, 초보자 |
✅ 오키나와 스노쿨링 전 필수 체크리스트
- ⛱ 파라솔 or 그늘 필수! 햇볕 쎄요!
- 🧴 자외선 차단제 넉넉하게
- 🥾 아쿠아슈즈 (돌 있는 곳 많음!)
- 🛟 튜브 or 구명조끼 (초보자용)
- 🎒 아이스백+간식 (점심 준비 완벽)
오키나와 북부 스노쿨링, 정말… 인생 여행지예요.
단순히 바다를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바닷속 세상에 들어가는 느낌.
투어 없이도 충분히 가능하니까, 여유롭게 셀프 물놀이 즐겨보세요. 😊
다음엔 또 어디로 가볼까요~? 🏝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