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더 있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왔던 휴양지
설 연휴를 맞아 짧게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특히 동남아로 3박 5일, 4박 5일 일정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새벽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더라고요. 우리도 그 흐름(?)에 맞춰 새벽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지만, 이번엔 무려 5박 6일 풀 일정으로 다녀왔답니다! 돌아오는 날엔 “하루만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
아래에 1월의 나트랑 날씨, 실제 옷차림, 여행 일정 팁, 그리고 총 경비까지 모두 정리해봤어요.
🌤️1월의 나트랑 날씨, 생각보다 덥고 습했어요
우리는 1월 중순, 설 연휴가 살짝 지난 시점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 시기는 **나트랑의 건기(Dry Season)**에 해당하고, 평균 기온은 24~28도 정도라고 해서 한껏 기대했는데요.
✅ 실제로는 햇살 쨍쨍할 땐 엄청 덥고,
✅ 흐린 날엔 살짝 바람이 불어서 쌀쌀한 느낌도 있었어요.
✅ 하루 저녁엔 비도 오긴 했지만, 여행 일정에 지장은 없었어요.
블로그 후기를 보면 “1월 나트랑은 추우니까 긴옷 챙겨야 해요!”라는 글들이 많았는데,
솔직히 긴 옷 바리바리 싸갔다가 후회할 뻔했어요. 😅
👚1월 나트랑 옷차림, 반팔+가디건이면 충분!
실제로 우리가 입었던 옷차림을 기준으로 정리해볼게요.
- 낮에는 무조건 반팔+반바지 조합이 최고!
- 저녁 외출 시엔 얇은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필수
-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은 가끔 긴바지가 더 나은 날도 있었어요
특히 수영 후엔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몸이 살짝 으슬으슬할 수 있어요.
그래도 입술 파래지고 떤다 수준은 아니고, 그냥 수건 꼭 감싸줘야 하는 정도!
여행 전에 “덥다”와 “춥다”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요약하자면 한여름보단 덜 덥고, 한국 가을보단 훨씬 따뜻한 날씨라고 생각하면 돼요 ☺️
🗓️나트랑 여행 일정, 계획은 완벽했지만 현실은 유동적
사실 출발 전엔 정말 완벽한 계획표를 만들어갔어요.
맛집, 마사지샵, 카페, 스노클링, 호핑투어 등등…
하지만 현실은 역시 유동적인 일정이 최고!
마사지만 해도, 처음엔 검색해서 유명한 샵 예약했지만
마사지사는 케바케… 실력 차이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 첫날만 예약한 곳에서 받고,
✅ 이후엔 그날그날 동선에 맞는 마사지샵에 들어가서 받았어요.
이게 오히려 만족도는 더 높았어요! 👍
💸나트랑 여행 경비 총정리 (5박 6일 기준)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실제 여행 비용!
우리는 1인당 약 125만원 정도를 사용했어요.
항공권은 설 연휴 직후라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했고,
숙소는 리조트형 호텔로 선택했는데 그랩푸드(GrabFood)로 대부분 식사해서 식비도 많이 절약했답니다.
실제로 우리가 경비를 줄일 수 있었던 이유는?
- ✔️ 음식은 대부분 그랩으로 배달
- ✔️ 마사지는 현지 동선에 따라 적당한 곳으로
- ✔️ 쇼핑은 꼭 필요한 것만!
📅 나트랑 5박 6일 여행 일정표
날짜 | 일정 | 주요 활동 | 비고 |
---|---|---|---|
1일차 | 인천 → 나트랑 | 새벽 비행기 출발 호텔 체크인 & 휴식 | 그랩으로 리조트 내 배달음식 |
2일차 | 빈펄랜드 or 시내 관광 | 오전 수영 오후 빈펄랜드 or 시내 마사지 | 날씨 덥고 습함, 반팔+선크림 필수 |
3일차 | 스노클링 or 호핑투어 | 오전 투어 오후 리조트 수영 | 모자, 선글라스 챙기기 |
4일차 | 마사지만 2시간 받기 데이 | 시내 마사지 2곳 비교 체험 시장 근처 쇼핑 | 예약 없이 방문한 마사지샵 더 만족 |
5일차 | 자유일정 + 카페 탐방 | 카페 hopping 수영 마무리 | 가디건+반바지 outfit |
6일차 | 체크아웃 → 공항 이동 | 리조트 체크아웃 그랩 타고 공항 | 귀국도 새벽 비행기 |
✨ 여행 계획은 완벽하게, 실천은 유동적으로!
마사지샵, 식사 장소는 현지에서 보고 선택했더니 만족도 UP!
💰 나트랑 여행 지출표 (1인 기준)
항목 | 세부내용 | 금액 (KRW) | 비고 |
---|---|---|---|
✈️ 항공권 | 왕복, 저가항공 (수하물 포함) | 450,000원 | 설 연휴 직후 예약 |
🏨 숙박 | 리조트형 호텔 5박 | 300,000원 | 조식 포함 |
🍽 식비 | 그랩푸드/현지 식당 | 120,000원 | 대부분 배달로 해결 |
💆♀️ 마사지 | 마사지샵 3회 | 60,000원 | 평균 20,000원/회 |
🚕 교통비 | 공항~호텔 이동 + 시내 이동 (그랩) | 50,000원 | 편도 약 15,000원 |
🎟️ 투어/입장료 | 호핑투어 또는 빈펄랜드 | 70,000원 | 선택사항 |
🛍 쇼핑 | 기념품 + 마그넷 | 40,000원 | 큰 쇼핑은 없음 |
💵 기타 | 팁, 물, 간식 등 | 30,000원 | |
총합계 | 1,120,000원 | 1인 기준 대략적 평균 |
✔️ 현지에서 식사와 마사지에 유연하게 대응한 게 비용 절약의 핵심!
✔️ 투어는 선택사항, 자유일정으로 바꾸면 더 절약 가능함
✔️ 숙소는 조식 포함 리조트로 선택해 가성비 챙김
📌마무리 한마디
1월의 나트랑은 휴양지로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춥고 건조한 한국 겨울을 잠시 벗어나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수영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느긋하게 쉬고…
시간이 더 있었다면 하나 더 하고 싶은 일정은?
👉 하루 더 있어보는 것! (진심입니다 ㅋㅋ)